Softwarization

왼쪽은 안테나 역할. 물리적 통신을 위해서는 별도의 회로가 필요하다. 기지국 역할을 하며, OSI 1,2 계층이다. 중간은 일반적 컴퓨터, 서버이다. 오른쪽은 패킷 처리, Data Link 역할을 한다. 실시간으로 빨리 내보내기 위해서 소프트웨어 필요하다.

어떤 것을 돌리느냐에 따라 필요한 것을 추가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랙이라는 장치에 필요한게 있으면 꽂아넣는다. 옛날에는 정해진 일을 하는 장치를 개발해서 사용했지만, 요즘에는 장치는 다 똑같은데 해당 소프트웨어를 주면 그 역할을 한다. (Common platform). 서로 다른 제조업체가 만들어도 호환되어야해 표준이 매우 중요하며 라우터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이제는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므로 각자가 만들어서 각자가 사용하니 표준이 크게 필요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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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 Defined Networking

기존에는 네트워크 생존이 최우선의 목적이었다. 따라서 라우터를 제어할 수 없고 각 라우터가 알아서 판단 후 데이터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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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라우터의 내부 구조이다. 모듈이 크게 두 개로 존재하며, 오른쪽은 포트를 받아 내보낸다. 컨트롤러가 CPU 역할을 하며 주변 정보를 주고받아 판단해 Forwarding table 을 생성한다.

하지만 이에 대해 사용자가 경로를 제어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네트워크는 서비스가 잘 돌아가기위한 도구일 뿐이기에 초점을 서비스에 맞춰야한다는 의견이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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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와 전송를 분리해냈다. 즉 라우터끼리 통신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빼냈다. 외부에서 데이터를 주고 받은 데이터를 토대로 실행한다. 외부의 Control이 flow table을 어떻게 채울지 rule을 건내주면 그대로 table 을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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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N

외부하고 통신은 Secure 하게 한다. 패킷이 들어오면 컨트롤러에서 주는 Forwarding table을 따라 내보낸다. 전체를 거시적으로 바라보는 중앙집권적 컨트롤러가 내려준다. 라우터 기능의 OpenFlow Switch는 이제 받고 내보내는 일만하고 판단하지 않는다!

Controller에서 forwarding table을 이렇게 채워라고 보내주는 게 open flow 이다. Rule에 TCP address도 포함하기에 서비스대로 경로를 지정할 수 있다. Action에서는 2 = DHCP 서버, 3= Firewall 중앙에서 스위치에 모두 컨트롤을 해야하니 AI가 필요하고 중앙집권화된다.

A->B 에서 서비스가 다르면 다른 경로로 보낼 수 있고 그 경로는 컨트롤러가 정해준다. 음성은 1번 경로로, 영상은 2번 경로로 보내는 등 서비스를 보고 정할 수 있으니 더 효율적으로 처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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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통신장비 없이 소프트웨어 개발로 통신장비 역할을 하는 것이다. 수많은 장치와 라우터들이 있었는데, 스탠다드 스토리지, 스위치로 바뀌었다. 위에 어떤 소프트웨어를 올리느냐에 따라 역할이 달라진다. 가상화를 했기에 필요한 용량,시간만큼만 할당해 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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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N != NFV

SDN은 패킷을 어떻게 처리할지 등 길잡이 역할을 하지만 NFV는 기능에 관한 것이다. 장치 안에 돌아가는 네트워크 펑션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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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Inovation

이제 아이디어만 있으면 어떤 통신장비든 만들 수 있다. 통신 장비를 사오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Service Chaining

원래는 CDN, DPI, NAT, FW 가 합쳐진 Edge Function을 가진 하나의 장치가 존재했지만 이제는 하나하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된다.

지금은 소프트웨어 하나하나로 개발하고 SDN으로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 이외에 추가적으로 짜서 넣을 수도 있음. 그래서 Service Chanining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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